· 이름 : 정경화
· 출생 : 1948년 03월 26일
· 학력 : 미국 줄리어드음악학교
· 직업 : 바이올리니스트
· 데뷔 : 1970년 런던 로열 페스티벌홀에서 런던심포니와 협연
· 수상경력
1967년 레벤트리트 국제콩쿠르 1위
1972년 독일 뮌헨 차이퉁 선정 올해의 스타상
1994년 그라모폰상
어느새 이 아침이 그 어두운 밤은 가고
사랑을 주러 왔던 너를 찾아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 속에
가득 채우고 있는 건 그 기쁨
점점 커가는 점점 커져 가는 그대
애써 사랑한데도 그대 외면하듯 떠나는
다시 꿈꾸듯 다가서 오는 그 눈빛
그 사이로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젠 떠나네
어느새 천천히 또 긴 이 밤이 오면
몇 시간 후엔 편히 잠들겠지
사랑없던 내 마음속에 그 용서의 기쁨 알게 해준
그 고마운 친구들도 다가오고
그대 사랑한데도 애써 외면하듯 떠나는
그 꿈꾸듯 다가서 오는 그 눈빛, 그 사이로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오 그대의 손에 그대 어깨위에
오 그대의 눈 속에 그대 가슴 가득히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불빛 찬 거리 이젠 나만 홀로 걸어가는데
그댄 행복한가요 이젠 다가와요
한없는 기다림에 외로워요
이마음은 더 해요
내 눈물 모두 말라 더 울수 없을때
그대를 붙잡을 이유 하나 없을때
이렇게 wow wow rabin 홀로 걸을때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 없는 외로움이
훗날뒤에 사랑이 그뒤에 미움뒤에 그리움 남아
오 노노노 많은날들 모두 조각조각 모와 버렸죠
오 노노노 또 잃을 것이 내게 더 남아있나요
이제는 내게로 다가와요
이렇게 wow wow rabin 홀로 걸을땐
마지막을 이루는 사람 처럼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없는 외로움을
더 잃을것이 내게 남아있었나요
오 노노노 이제는 내게로 다가와요
이렇게 wow wow wobin 홀로 걸을땐
나는 니 바람 처럼 맴돌다 지쳐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없는 외로움이
어둠만이 전부였던 내게로 왔지
사랑한단 말하면 넌 멀리갈지 몰라
어리선가 이끌리듯 다가와
환히 웃는 널 바라보면 그 순간
그 찰란한 너는 아름다웠지
천천히 내게로 다가와
멈처선 내게 손짓만 했지
내게로 다가와
그렇게도 방황하는 내게 용기를 줘
마지막엔 너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어둠만이 전부였던 나의 사랑
환히 웃는 널 바라보던 그 순간
그 찬란한 내게 너무 빛났지
모든게 멈처서 버렸지
저만치 더 사라져간 후회도 넌 여전히 남아
하루에도 몇번인가 너를 생각하곤해
스쳐가고 있는 나를 이젠 잡아줘
찬란한 너는 너무 아름다웠지
여리가 웃으만 지어봐야지 나 너의 곁으로
찬란한 내게 너무 빛났지
모든게 멈춰서 버렸지
사라져만 가는 후회도 넌 내 마음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