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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비 내리는 가리봉에서 비에 젖은 가리봉에서
처음 만난 그녀 설레이는 마음 어떻게 말을 건넬까
노란우산 레인코트에 찰랑대는 긴 생머리
비에 젖은 어깨
감싸주고 싶은 사랑스런 그녀의 모습
일년이 지나고 삼년이 지나 나 다시 그곳에 왔네
잃어버린 그 사랑을 찾을 수만 있다면
비내리는 가리봉에서 비에젖은 가리봉에서
내맘속의 그녀 떠나버린 그대 한숨속에 잊지 못하네
바람부는 가리봉에서 낙엽지던 가리봉에서
스쳐 지나가는 그녀의 뒷모습 어떻게 말을 건넬까
와인빛깔 트렌치코트 세운 깃에 짧아진 머리
망설이던 내게 환한 미소 띄며
손 흔들고 떠나간 그녀
일년이 지나고 삼년이 지나 나 다시 그곳에 왔네
잃어버린 그 사랑을 찾을 수만 있다면
비내리는 가리봉에서 비에젖은 가리봉에서
내맘속의 그녀 떠나버린 그대 한숨속에 잊지 못하네
내맘속의 그녀 떠나버린 그대 눈물속에 잊지 못하네
나 순이에요 나 순이에요
당신이 애타게 부르던 이름
나 순이에요 나 순이에요
날마다 밤마다 부르던 이름
나 없으면 못 산다
사랑한다 해놓고
니 눈속에 내 모습
내 맘속에 니 음성
벌써 잊으셨나요
당신의 사랑
당신의 여자
나 순이에요
사랑해줘요
나 순이에요 나 순이에요
당신이 애타게 부르던 이름
나 순이에요 나 순이에요
날마다 밤마다 부르던 이름
나 없으면 못 산다
사랑한다 해놓고
니 눈속에 내 모습
내 맘속에 니 음성
벌써 잊으셨나요
당신의 사랑
당신의 여자
나 순이에요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에헤라 뭐 하고 있나
에헤라 왜 그리 사나
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우리 오늘 시작하는 거야 지금 당장 시작하는 거야
생각날 때 지체 없이 말야 두 눈 크게 뜨고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바로 오늘 시작하는 거야
내일이면 우리의 날이 안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 사심 없이 털어 놓고 화끈하게 활짝 열고
서로서로 위해 주면서 서로서로 감싸 주면서
오늘은 당장 힘이 들고 짜증이 날지라도
우린 내일이 있기에 참고 또 참는 거야
우리 오늘 시작하는 거야 지금 당장 시작하는 거야
생각날 때 지체 없이 말야 두 눈 크게 뜨고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바로 오늘 시작하는 거야
내일이면 우리의 날이 안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 사심 없이 털어 놓고 화끈하게 활짝 열고
서로서로 위해 주면서 서로서로 감싸 주면서
오늘은 당장 힘이 들고 짜증이 날지라도
우린 내일이 있기에 참고 또 참는 거야
에헤라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참 많이 힘든가요 괜히 눈물도 나시나요
시계추 같은 하루 무슨 낙에 사시나요
오 힘겨운 고생 끝에 웃을 날 온다는데
오 다 잘 될 거야 살아내느라 애쓴 그대
살아가다 보면 또 지나가고 지나면
이것도 추억인데
에헤라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그래 사는 거야
천금을 준다 해도 살 수 없는 게 지금이야
행복이 거저 오나 아픈 날도 있어야지
오 세월에 늙어지면 추억에 산다는데
오 내 생애 봄날 그때가 바로 오늘이야
살아가다 보면 또 지나가고 지나면
이것도 추억인데
에헤라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그래 사는 거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사는 게 그런 거죠)
그대 걱정 마요 견디다 보면
내일은 좋은 날 올 테니까
찬 겨울 지나면 꽃 피는 봄이 오고
웃을 날 올 거야
에헤라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다시 사는 거야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때 늦어도 십분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 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느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줘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 나는 당신의 여자
언제나 멋진 당신 가슴에 안겨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너에게 일 년 삼백육십오일 출근할거야
퇴근 없이 매일매일 야근할거야
안아 줄 거야 지켜 줄 거야 사랑할거야
매일 꼬박꼬박 너에게로 출근할거야
영원토록 알콩 달콩 행복할거야
평생 다닐 거야 너의 품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 그대는 연차 같은 남자야
다들 나를 보고 줄을 서지만 난 이직 따윈 안할래
나의 연금이 돼줘 나는 너의 보너스 될게
스펙은 안 봐 능력도 안 봐 너만 바라볼 거야
너에게 일 년 삼백육십오일 출근할거야
퇴근 없이 매일매일 야근할거야
안아 줄 거야 지켜 줄 거야 사랑할거야
매일 꼬박꼬박 너에게로 출근할거야
영원토록 알콩 달콩 행복할거야
평생 다닐 거야 너의 품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 그대는 여행 같은 남자야
넓고 따뜻한 그대 품속이 Oh 진정한 힐링 이야
나의 연금이 돼줘 나는 너의 보너스 될게
스펙은 안 봐 능력도 안 봐 너만 바라볼 거야
너에게 일 년 삼백육십오일 출근할거야
퇴근 없이 매일매일 야근할거야
안아 줄 거야 지켜 줄 거야 사랑할거야
매일 꼬박꼬박 너에게로 출근할거야
영원토록 알콩 달콩 행복할거야
평생 다닐 거야 너의 품으로
너에게 일 년 삼백육십오일 출근할거야
퇴근 없이 매일매일 야근할거야
안아 줄 거야 지켜 줄 거야 사랑할거야
매일 꼬박꼬박 너에게로 출근할거야
영원토록 알콩 달콩 행복할거야
평생 다닐 거야 너의 품으로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와요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억 억 억
돈 있다고 자랑 말아요 돈 없다고 기죽지 마요
돌고 도는 게 돈이랍니다 (돈이랍니다)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열심히 일했더니 (으쌰으쌰으쌰으쌰)
개미처럼 일했더니 (으쌰으쌰으쌰으쌰)
나에게도 좋은 날이 있구나 (있구나)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와요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조 조 조
열심히 일했더니 (으쌰으쌰으쌰으쌰)
땀흘리며 일했더니 (으쌰으쌰으쌰으쌰)
나에게도 좋은 날이 있구나 (있구나)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빚도 싹 다 갚고
멋진 집도 사고
좋은데도 구경갑시다
돌고 돌아서 (으쌰으쌰으쌰으쌰)
돌고 돌아서 (으쌰으쌰으쌰으쌰)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
당신 통장에도 돈 들어가요
나누면서 살아갑시다
돈 들어오네 돈 들어오네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언니 말이 다 맞아
천년만년 살것같이 곱던 어머니
그 모습 하나둘 자식을 위해 노나주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가시려 합니까
아 님이여 아 님이여
우리 어머니 모시고 가면
포근한 풀밭에 머물게 하여
이름모를 풀벌레랑 함께 놀게 하시어
고우셨던 그 모습
다시 만들어 천년만년
지지않게 지켜 주소서
하늘만큼 인자하고 강한 아버지
그 모습 그 청춘
자식을 위해 태워버리고
백년도 못사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가시려 합니까
아 님이여 아 님이여
우리 아버지 모시고 가면
포근한 풀밭에 머물게 하여
이름모를 풀벌레랑 함께
놀게 하시어 인자하신 그 모습
다시 만들어 천년만년
지지않게 지켜주소서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빌려준 돈 받을때까지
돈 잃고 사람 잃고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이제 와 후회 합니다
간절한 그 눈빛을 애절한 그 말들을
보지 말고 듣지도 말 것을
아버지가 날 붙잡고 늘 하시던 말
보증서지 말고 돈거래 말라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어디에 숨었냐 전환 왜 안 받냐
내 맘이 문드러진다
사랑을 믿고 우정을 믿고 내가 속았다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빌려준 돈 받을 때까지
빌려준 건 나였는데
받을 땐 왜 내가 애원해
열받아 못 참겠다
또 다시 돈 꿔주면 두 번 다시 돈 꿔주면
내가 내가 성을 갈겠다
어머니가 날 붙잡고 늘 하시던 말
보증서지 말고 돈거래 말라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어디에 숨었냐 전환 왜 안 받냐
내 맘이 문드러진다
사랑을 믿고 우정을 믿고 내가 속았다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빌려준 돈 받을 때까지
빌려준 돈 받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