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선희
생년월일 1964년 11월 11일(음력)
신체 키: 158Cm, 몸무게: 46kg
취미 수영 독서
특기 그림 그리기
데뷰 1984년 강변가요제 대상
특기사항 한국의 대표적 가수로 92년 결혼후 완숙미 넘치는 음악활동
학력 1981 신광여자고등학교
1984 인천전문대학 환경관리학과
수상내역
1984 MBC 제5회 강변가요제 대상
1984 KBS 가요대상 신인상
1984 MBC 최고 인기가요상/신인상/10대가수상
1984 ~1996년 6년 연속 MBC 10대 가수상
1984 ~1990년 6년 연속 KBS 가요대상
1985 ~1987년 가배상 3회 연속 수상
1986 ~1990년 5년 연속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상
1994 ~1996년 3년 연속 KBS 올해의 가수상
1999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연극부문)
2001 MBC 10대 가수상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 꾸네
고개든 저산들과 따스한 들판으로
한없이 달려가보는 그리운 그 꿈을
너무나 오랫동안 잊은채 해왔었던
세월의 강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이제는 바다되어 다시금 만나리라
하나로 파도치리라 벅찬 이 기쁨으로
자 이제 새날이 시작되리니 환한 꽃 피리니
창 열고 새세상을 숨쉬어 보리라
자 이제 새날이 시작되리니 환한꽃 피리니
창열고 새세상을 숨쉬어 보리라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 꾸네
하나된 사랑으로 자유와 평화를 마음껏 누리고
사는 그리운 그 꿈을 그 꿈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 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 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 자랑스런 이 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 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음음음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이
영 남겨두고 어디갔니
영 다시는 볼 수 없는 영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 지고 강가에 앉아 들꽃반지 끼워주며 속삭인 그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음음음 너는 지금 어디에
땅거미 등에 지고 강가에 앉아 들꽃반지 끼워주며 속삭인 그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음음음
나는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은 이제 의미가 없죠
그대 마음이 그렇게 식어간다면
헤어진다고 해도 나는 할 말이 없죠
그게 오히려 서로를 위하는 것
다시 그대를 보면 미워할 수도 없고
나의 가슴은 쓰리고 아파오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 모두 잊으려해요
우린 서로가 꿈들이 달랐어요
괜찮아 괜찮아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우리들의 추억들도 아름답겠죠
나는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그 즐거웠던 날이 내 마음에 스쳐가도
나는 괜찮아요
지금 나의 곁에 있는 사람은 누구
진정 날 사랑하실 사람인가요
그대 사랑 영원하다 약속하지만
추억속의 그사람도 그랬답니다
이별뒤에 나에게 온 사랑이기에
말 못하는 이 가슴을 헤아려줘요
아~ 이별 뒤엔 만남이 만남 뒤엔 무엇이 기다리나요
지나버린 추억일랑 잊어버리고
나 그대 믿고 따라가리니
이내 작은 가슴에 가슴에 아픈 추억을
두번 다시 만들지 만들지 마세요.
여러 음이 어울려 노래가 되듯
우리 마음 어울려 조국 되었네
여러 색이 모여서 그림이 되듯
우리 사랑 모여 겨레 되었네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되어
찬란히 타오르는 대한이란다
펴라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넓게
아~ 우리의 이상을 펼쳐나가자
펴라 하늘에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을
풀과 나무 숲 되어 산을 덮듯이
우리 마음 사랑 되어 나라 되었네
벽돌들이 쌓여서 높은 집 되듯
우리 사랑 쌓여 높은 내 조국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 되어
찬란히 타오르니 대한이란다
펴라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넓게
아~ 우리의 이상을 펼쳐나가자
펴라 하늘에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을
흐르는 은빛 물결이 반짝이는 불빛 아래
사랑이 가득 차 있는 아름다운 서울의 밤
싱그런 풀이슬처럼 후리지아 향기처럼
낭만이 여울지는 이 곳 우리들의 서울의 밤
별빛에 물든 남산의 타워
산책길에는 다정한 연인들
가로수 꽃그늘 속에 내일의 꿈이 피어나네
사랑과 행복이 밀려오는 가슴 속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우리들의 서울의 밤
싱그런 풀이슬처럼 후리지아 향기처럼
낭만이 여울지는 이 곳 우리들의 서울의 밤
달빛에 물든 가로등 아래 거리에는 다정한 연인들
가로수 꽃그늘 속에 내일의 꿈이 피어나네
사랑과 행복이 밀려오는 가슴 속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우리들의 서울의 밤
나는 사랑에 빠졌나봐 나는 사랑에 빠졌나봐
사랑이 뭔지 잘은 몰라도 왠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자꾸 나는 누군가 그리워져 자꾸 나는 누군가 보고 싶어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그댈 보면 약해지는 이 마음 이 마음 이 마음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이 뭔지 잘은 몰라도 왠지 가슴이 울렁거려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아 바로 오늘이 그날이야 세상 모든 죄를 사하여 주기 위해
아기 예수 태어난 저 하늘에 별들과 모든 것들이
그를 위해 경배하며 기도드리네 우르들은 감사드리네 모두 다 엎드려
기도드리네 저 맑고 맑은 눈동자 우리 죄를 용서하니 예수님이 모든 걸
만족하면 감사드리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에 묻힌 밤 천국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부를 때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바람이 온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숨결이 온다
도요새 발자욱 따라 푸르른 나뭇잎새에
행복을 담고서 보람을 담고서 아름다운 우리의
삶이 모여 숨쉰다 삶이 모여 숨쉰다
아~ 사랑의 강 아~ 희망의 강
우리모두 연인이 되어 한~강에 살자
아~ 사랑의 강 아~ 희망의 강
우리모두 연인이 되어 한~강에 살자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모두 손에손 잡고서 강으로 가자
모두 발걸음 가볍게 강으로 가자
구름을 머리에 이고 하얀 빛 예쁜마음이
영원을 꿈꾸며 이상을 안고서 미래가 보이는
우리의 젖줄을 만나자 우리의 젖줄을 만나자
아~ 사랑의 강 아~ 희망의 강
우리모두 연인이 되어 한~강에 살자
아~ 사랑의 강 아~ 희망의 강
우리모두 연인이 되어 한~강에 살자
아~ 사랑의 강 아~ 희망의 강
우리모두 연인이 되어 한~강에 살자
진실 하나로 만난 그대와 그대와 나는 벌거숭이
잎새도 없이 섰는 한그루 꿈꾸는 나무
그대와 나의 계절은 겨울 속에 머물고
초라한 모습인채로 오늘을 산다한들
무엇이 그리 서글픔이리 어찌 그것이 설움이되리
우리 가슴에 우리 가슴에 초록빛 자랑을 다는 날
바람이 불면 사랑의 찬가 세상에 가득할 것을
*그대 그리워 그리워지면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멀리 저 하늘 멀리 날아간다네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 그리며
아- 끝없이 날아간다네
잊혀 잊혀진 날이
잊혀 잊혀진 꿈이
그리워 못잊어 지나간 시절
당신의 기억 속에서
아- 사랑 속에서 나는 행복해요
당신이 내 곁에 돌아오리라고
기다리겠어요
오래된 책갈피에서 문득 그대의 사진을 보았지
하늘가로 울려드는 기적소리처럼
가슴을 스치며 파문이 이네
오래된 책갈피에서 문득 그대의 사진을 보았지
내 곁에서 함빡 짓는 미소를 보니
그날이 생생히 떠오르던걸
우린 순간의 그 큰 의미를 왜 느끼지 못했나
또다른 시간의 기쁨 찾아 방황하였나
돌아서서 후회하고 후회해도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시간인걸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시간
이미 나를 두고 지나간 추억인걸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줄께
이 손 놓지 않아 모든 걸 버린다 해도
그대 내 작은 떨림을 아나요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
그댈 볼 수 없는 세상이라면
내겐 의미 없는거죠
얼마나 지나야 당신을 만날 수 있나요
?눈물 지샌 많은 날들이 날 울려요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줄께
이 손 놓지 않아 모든 걸 버린다 해도
날 향한 당신 맘 아프고 아파서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몇번이고 이 마음 접으려 했죠
내가 아닌 당신 위해
이제 나는 당신의 그마음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 내가 가는 길이란 걸
미안해요 그말 안할거에요
이제 당신따라 그 길을 가요
날 항향 당신 맘 아프고 아파서
차마 지켜볼 수 없어서
몇번이고 이 마음 접으려 했죠
내가 아닌 당신위해
이젠 나는 당신의 그마음 알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 내가 가는 길이란 걸
미안해요 그말 안할 거에요
이제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아픔이 무뎌져 버릴 날이
언제쯤 내게 오긴 할까요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수가 없네요
당신 곁에 잠시 누워 있을게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둡 두비루비두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루랍퐈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룹 두비루비루랍퐈
소슬한 바람이 마음에 불어
나비인 듯 날아 마음이 닿는 곳
맘 같지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 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들려오는 목소리 그 속 가득
한 당신의 걱정 쉽게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한숨
그대가 물어봐 준 나의 하루
그 작은 한마디에 많은 것이
눈부시게 빛나고
녹아내려 사라지죠
계절은 끝없이 변하고
시간은 잡을 수 없어도
그대가 원한다면
언제든 다 들어줄 수 있어요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날 보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웃는 나 어제보다
좀 더 따뜻해진 오늘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내 걸음으로 세상 가기도
쉽지 않기에 공감하였소
저마다 원을 치고 앉아
원 밖으로 밀쳐 내오
맘에 마음 조금 내려놔주오
아무것 아니라오
닫지 마오
어떻게 여길 온 건지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
그러네 정말 빨리 가는구나
고운 모습이 사진에 담겨져 있다
풋풋한 웃음을 안고
청춘 노랠 불러본다
겁 없이 뛰어 들어도 웃던 어리던 날들
봄과 여름 사이 어디쯤에 있을
아 아 그 시절 노래 부른다
청춘 노랠 불러본다
아낌없이 태워도 좋던 시절을 본다
혼돈과 열정 사이 어디쯤 이였을
청춘 눈부신 그날들
어쩌다 어른이 되고
그렇게 사랑을 하고
자연스레 내 가정을 갖고
애들 키우며 정신없이 지내다
어느새 오늘이 됐네
청춘 노랠 불러본다
철없이 부푼 꿈 가득하던 시절을 본다
봄과 여름 사이 어디쯤에 있을
아 아 그 시절 노래 부른다
사랑 노랠 불러본다
보석처럼 빛나던 나의 꽃다운 날들
혼돈과 열정 사이 어디쯤 이었을
청춘 노랠 불러본다
떠나가는 것들의 이유라 하는 건
시간일 뿐이라고
모든 이별에 때가 되었듯이
별은 저기에 없다
아주 오래전에 빛 일뿐
우리 안에는 없다
봄날이었다 아 그땐 다 몰랐지만
너와 웃고 울고 꿈꾸며 좋았다
그토록 좋았던 그 많은 날들이
없었던 일이 될 수는 없어
그 많은 기대와 놓친 꿈들이
모든 봄에 묻어 돌아오겠지
아름다운 날이었다
내 한 시절의 너와의 사랑은
단 한 번의 그 봄이었다
부르지 않아도 내게 와준 모든 건
머물러갈 뿐이라고
날 머물다간 모든 이름처럼
꽃들은 피어난다 가장 시린 겨울 지나
여린 고개를 든다
봄날이었다 아 그땐 다 몰랐지만
우리 웃고 울고 떠들며 좋았다
봄날은 가고 아 다시 돌아오지만
그 날의 봄은 이젠 아니겠지
그 많은 기대와 놓친 꿈들이
모든 봄에 묻어 돌아오겠지
아름다운 날이었다
내 한 시절의 너와의 사랑은
단 한 번의 그 봄이었다
어지러이 물든 그대란 세상 속
달이 저문 밤 하늘 같죠
스치는 바람에 꽃잎들조차
하나둘씩 흩날리네요
사랑 그 흔한 맘으로
참아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버린
그대 손 놓아요
사랑 그 흔한 말들로
견뎌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대 곁에 행복한 날은
저물어가고
홀로 남겨진 시간들에 지쳐 가요
그대 그대 그대가 그리워요
고이 안겨있던 그대 품 떠난 뒤
커져가는 내 맘을 누르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댈 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