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성진우
본명 : 성명관
출생 : 1973년 12월 16일
신체 : 키: 175 cm, 체중: 68 kg
취미 : 골프, 영화감상, 컴퓨터게임
특기 : 태권도, 춤
수상경력 : 199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데뷔앨범 : 1994년 1집 앨범 [Virgin Flight]
가끔은 기대할수가 있어
네게 소중했던 모든것들은
나또한 기억될수 잇다면 좋은거야(좋은걸)
끝내 너에게 얘길 안햇지 이게 마지막인걸
너의 추억이 쉬워지면 그땐 괜찮아
며칠이 지나 너를 바라보면 너도 자유롭겠지
너를 떠나는 나마저도 편하진 않아
그래 하지만 나의 길에는 엇갈림이 또 있는데
애써도 니가 아니면 나의 미래
위엔 넌 없는걸 괜찮아
가끔은 기댈 할수가 있어
네게 소중했던 모든것들은
나또한 기억될수 있다면 좋은거야(좋은걸)
하지만 영원히 널 사랑하진 않아
너도 나를 기다려줄순없어
때로는 서로를 기억하면 되는거야.
잠에서 깨어나 보면 아직도 새벽은 멀고
한 자락 어둠 사이로 외로이 키작은 외등 하나뿐
언제쯤 이 어둠에서 난 자유로와 질런지
누구도 깨울수 없는 긴잠에 고단한 니가 나를 위하여
마련해둔 나의 자리를 떠나온 그날 이후로 나는 많이 두려워
오 세상 그늘에 외투하나 없이 던져져 언제나 편안한 네게
한순간 그만큼 달아나려 했던 나를 용서해
너없인 나의 무엇도 아무런 의미없다는걸
그래 이젠 알아 언제나 내 마음대로 널 생각하려 했었지
나에겐 지루하도록 순결한 그 사랑 이해못한채
나의 하루가 또 지나내요
몇일째 술을 마셔요
그토록 따스했던 그대 눈빛은
술잔에 남아 날 울려요
나를 만나서 행복했나요
그댈위해 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요
난 이렇게 서서 울고 있는데
그댈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눈물이 멈추질 않는걸 보니
내가 다시 보고싶어 눈물이 나도
그래도 돌아오지 마요
나를 만나서 행복했나요
그댈위해 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요
난 이렇게 서서 울고 있는데
그댈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눈물이 멈추질 않는걸 보니
내가 다시 보고싶어 눈물이 나도
그래도 돌아오지 마요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어차피 떠나버린 사람을
그래 잊자 잊자 잊어 사랑했잖아
억장이 무너져 내리네
차라리 생각이나 말 것을
그렇게 돌아서 간 사람을
그래 잊자 잊자 잊어 사랑했잖아
억장이 무너져 내리네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매몰찬 사람아
눈물에 눈물에 약한 것이
남자라잖아
차라리 쳐다보지 말 것을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니
그래 잊자 잊자 잊어 사랑했잖아
억장이 무너져 내리네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매몰찬 사람아
눈물에 눈물에 약한 것이
남자라잖아
차라리 쳐다보지 말 것을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니
그래 잊자 잊자 잊어 사랑했잖아
억장이 무너져 내리네
억장이 무너져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