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볼수 없는것 만질수도 없는것
이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것
이별이라는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것
아쉬워지게 하는것 꿈을 꾸게 하는것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연들이 다른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것
추억이라는 그런 말이 머물다가 가는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것
이별이라는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것
1.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 빈 내 인생
내 하얀 가슴에 꿈을 꾸던 정하나 마음하나 울게 해놓고 따라갈 수 없는
그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2. 외로움뿐이네 그리움 뿐 인네 날 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 빈 내 인생
지나간 오해를 씻으면서 그 곁에 가고싶어 애태우건만 지워지는 길을
따라서 과거를 가져간 사람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잊을 길 없어 나는 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