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
작곡
군대 제대했어
학교 졸업했어
간신히 직장을 구했지만
내 몸하나 챙겨
살아가기 빠듯해
결혼은 겁나서 꿈도못꿔
아~
내 집은 언제
어느 세월에
아~대출도 캄캄
내짝은 어디에
(친구야 결혼해보니 어떤가)
걱정도 팔자다
같이 살다보니
돈보다 돈보다 정이더라
힘들때도 있어
다툴때도 있어
헤쳐가는 재미도 행복이다
우~우~
친구야
술한잔 받고 힘을 내 결혼은 그냥
좋기만 하더라
아이낳고
울타리 치고나니
얼마나 신기하던지
Bugs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