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국도영
작곡머루다래
마음에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날밝은 대낮에 문은 왜 닫아
대문을 열고 나가 이길 저길 거닐면서
웃지 못할 일이라도 한번쯤 웃어봐
사라팔자 조금전에 있었던 일을
어느 누가 알았던가 지금부터 있을 일을
알지도 못하면서
속상하다 술마시고 속탄다고 물마시고
화난다고 짜증내도 내일의 해가뜨면
밝은 날도 있는 거야
밝은 날도 있는 거야
마음에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날밝은 대낮에 문은 왜 닫아
대문을 열고 나가 이길 저길 거닐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봐
사라팔자 조금전에 있었던 일을
어느 누가 알았던가 지금부터 있을 일을
알지도 못하면서
속상하다 술마시고 속탄다고 물마시고
화난다고 짜증내도 내일의 해가뜨면
밝은 날도 있는 거야
밝은 날도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