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시간이 많아졌어 다들 그런 건가봐
웃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초라해져 가
지친 하루 끝에 머물러
홀로 눈을 감는 밤이면
잊고 있던 지난 날들이 다시 떠올라
너도 나와 같은 생각들에 빠져 있을까
각자의 밤이 찾아오면
이 도시에 모인 우린 모두 외로운걸까
그래 우린 전부 슬픈거야
익숙하게 봤던 얼굴들에 다른 표정이 보여
외로운 시간이 찾아오면 나는 울적해져가
지친 하루 끝에 머물러
홀로 눈을 감는 밤이면
잊고 있던 지난 날들이 다시 떠올라
너도 나와 같은 생각들에 빠져 있을까
각자의 밤이 찾아오면
이 도시에 모인 우린 모두 외로운걸까
그래 우린 전부 슬픈거야
너도 나와 같은 생각들에 빠져 있을까
각자의 밤이 찾아오면
이 도시에 모인 우린 모두 외로운걸까
그래 우린 전부 슬픈거야
너도 나와 같은 생각들에 빠져 있을까
각자의 밤이 찾아오면
이 도시에 모인 우린 모두 외로운걸까
그래 우린 전부 슬픈거야
돌아갈 수 없는 밤들은 왜 나를 부를까
각자의 밤이 찾아오면
우린 서롤 떠올리다 결국 잠에 들거야
그래 우린 전부 외롭잖아
어떤 단어들로
표현할 수 있을까 널
깊어진 마음에
빠져버린 기분 속에서
난 너무 어려워
흔해빠진 말로
널 품을 순 없어
그 여름밤의 우린
많이 울고 웃고
긴긴 시간 속을
지나쳐왔지만
아직도 남아있어
그때의 너와 내가
가득히 들어차 나의 머릿 속에는
I got Love love love
빠져들어가 이 시간에
점점 더
커져가는 이 기억 속에
한번 두번
쌓여가는 이 마음 전부 다
사랑일뿐이야
어쩌면 난 홀로
기다리고 있을까 널
함께한 날들에
갇혀버린 기분 속에서
난 너무 어려워
나의 생각 들로
널 품을 순 없어
언제부턴가 우린
서로를 놓치고
긴긴 어둠 속을
지나쳐왔지만
아직도 남아있어
널 그리는 이 맘이
가득히 들어차 나의 머릿 속에는
I got Love love love
빠져들어가 이 시간에
점점 더
커져가는 이 기억 속에
한번 두번
쌓여가는 이 마음 전부 다
사랑일뿐이야
나도 모르는 사이
이떻게 된 건지
널 생각하는 밤이
늘어만 가는 데
난 왜 늘 똑같은 말만
하루종일 되뇌이는데
I got Love love love
빠져들어가 이 시간에
점점 더
커져가는 이 기억 속에
한번 두번
쌓여가는 이 마음 전부 다
사랑일뿐이야
수많은 이야길 만들어 가보자 우린
사소한 마음을 나누며 함께해 우린
그 자리에서
한번 두번
쌓여가는 이 마음 전부 다
사랑일뿐이야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덜 웃고
조금은 덜 울게 되었고
마음을 속이고
별 일 없다는 듯
말하는 게 익숙해졌지
난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사소한 말일 뿐이지만
이렇게
함께 걸어갈
이 모든 순간의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힘겨운 날에
견뎌낸 시간이
언젠가는 밝게 우릴 비추길
잊혀진 시간은
언제라도 다시
찾아 올 것 같았지만
그때의 꿈들은
두고온 것 같은
불안한 마음 뿐이었지
난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사소한 말일 뿐이지만
이렇게
함께 걸어갈
이 모든 순간의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힘겨운 날에
견뎌낸 시간이
언젠가는 밝게 우릴 비추길
함께 걸어갈
이 모든 순간의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힘겨운 날에
견뎌낸 시간이
언젠가는 밝게 우릴 비추길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이 시간에
밝게 우릴 비추길
난 아직도 모르겠어
뭐가 맞고 또 틀린지
어떻게 말해야할지
놓쳐버린 그 마음도
지나쳤던 사랑도
다 안고 가야지
세상은 참 복잡해서
다 알 것만 같다가도
몰랐던 슬픔을 주고
무기력한 내 모습도
어쩔 수는 없겠지
더 버텨봐야지
어떤 말이라도 좋아
지금 이 순간에
너의 하루 속에 남아
간직할 수 있게
수많은 밤 수많은 꿈
수많은 이야길 써내려 갈
우리만의 축제를 여는 거야
허무하게 잊혀지는
그때의 기억들은
누구의 빛이었을까
옅어지는 이 기분도
뜨거웠던 마음도
다 갖고 가야지
그림자가 지지 않을
이 밤이 찾아올 때면
쉽게도 마음을 열고
지금 우리가 서있는
바로 이 시간을 난
더 바라봐야지
어떤 말이라도 좋아
지금 이 순간에
너의 하루 속에 남아
간직할 수 있게
수많은 밤 수많은 꿈
수많은 이야길 써내려 갈
우리만의 축제를 여는 거야
어떤 말이라도 좋아
지금 이 순간에
너의 하루 속에 남아
간직할 수 있게
수많은 밤 수많은 꿈
수많은 이야길 써내려 갈
우리만의 축제를 여는 거야
서로의 마음을 담아
지금 이 순간에
너와 내가 손을 모아
이뤄낼 수 있게
수많은 밤 수많은 꿈
수많은 이야길 써내려 갈
우리만의 축제를 여는 거야
오늘은 왠지 늦게 일어났네
하루가 참 짧아 이런 날이면
같이 보낼 시간이 줄었잖아
그찮아
별 거 아닌 얘기를 늘어놓고
이유 없이 마냥 웃다가 보면
어느새 또 내일이 다가오네
오네
너에게 닿을
이 마음들이
나에겐 작은
노래가 되어서
늘 오오오오
언제나 오오오오
너와의 날들
그 시간들이
나에겐 깊은
울림이 되어서
늘 오오오오
언제나 오오오오
오늘은 왠지 조금 지쳐보여
신경이 더 쓰여 이런 날이면
쉽게도 웃던 니가 아니잖아
그찮아
어디로 가볼까 생각이 많아
괜시리 더 눈치를 보다보면
어느새 또 미소를 띠고 있네
있네
너에게 닿을
이 마음들이
나에겐 작은
노래가 되어서
늘 오오오오
언제나 오오오오
너와의 날들
그 시간들이
나에겐 깊은
울림이 되어서
늘 오오오오
언제나 오오오오
너에게 닿을
이 마음들이
나에겐 작은
노래가 되어서
늘 오오오오
언제나 오오오오
너와의 날들
그 시간들이
나에겐 깊은
울림이 되어서
늘 오오오오
언제나 오오오오
늘 오오오오
언제나 오오오오
이유 없이 내게 건넸던
그 작은 미소가
난 그냥 좋았던 거야
영원이란 없다고들
쉽게 말을 하지만
난 믿지 않았던 거야
어디로 갈지도
알 수는 없지만
이 마음 그대로
늘 변치 않을거야
Cause I wanna go with you
and be with you
이 모든 시간에
I wanna know about you
and talk about you
다가올 날들에 함께 할거야
언제라도
하나둘씩 이어지는
너와 나의 말들이
난 그냥 좋았던 거야
이름 없는 감정 속에
빠져 너를 볼 때면
다 상관 없었던 거야
어디로 갈지도
알 수는 없지만
이 마음 그대로
늘 변치 않을거야
Cause I wanna go with you
and be with you
이 모든 시간에
I wanna know about you
and talk about you
다가올 날들에 함께 할거야
언제라도
cause I wanna go with you
and be with you
이 모든 시간에
I wanna know about you
and talk about you
다가올 날들에
Yeah I wanna go
I wanna go with you
Yeah I wanna go
I wanna go with you
다 똑같이 되길 자꾸만 원해
난 보고 싶은 것만 한참 볼래
어쩜 이리 순진하게만 구냬
난 보고싶은 것만 보고 싶은데
멋져보여 멋져보여 멋져보여 넌
달라보여 달라보여 달라보여 넌
멋져보여 멋져보여 멋져보여 넌
다 지워버려 지워버려 지워버려 널
어딜 그렇게
그리 바쁘게
도망치듯 떠나가나요
여기 나만 남겨두고
난 다 어지러워 뭘까
다 모르겠어 뭘까
다 어지러워 뭘까
다 모르겠다고
난 다 어지러워 뭘까
다 모르겠어 뭘까
다 어지러워 뭘까
다 모르겠다고
멋져보여 멋져보여 멋져보여 넌
달라보여 달라보여 달라보여 넌
멋져보여 멋져보여 멋져보여 넌
다 지워버려 지워버려 지워버려 널
난 다 어지러워 뭘까
다 모르겠어 뭘까
다 어지러워 뭘까
다 모르겠다고
난 다 어지러워 뭘까
다 모르겠어 뭘까
다 어지러워 뭘까
다 모르겠다고
멋져보여 멋져보여 멋져보여 넌
달라보여 달라보여 달라보여 넌
멋져보여 멋져보여 멋져보여 넌
다 지워버려 지워버려 지워버려 널
걷잡을 수도 없이 피어나는 맘이
난 아직까진 낯설어
내 눈동자를 볼 땐 귀를 기울여줘
난 뭐든 말하고 싶어
(우우우우)
너에겐 어떤 말이 필요할까 이 순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어떤 말이 기억날까 이 순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담을 수도 없이 새어나온 맘이
다 너에게로 가득해
넌 평범한 말투로 쉽게 말을 걸어
난 좀 더 잘하고 싶어
(우우우우)
너에겐 어떤 말이 필요할까 이 순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어떤 말이 기억날까 이 순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아아아 아아아아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아아아 아아아아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너에겐 어떤 말이 필요할까 이 순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어떤 말이 기억날까 이 순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아아아 아아아아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아아아 아아아아아)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난
다들 그렇대
이때쯤이면
괜시리 더 복잡하대
너는 좀 어때
나와 같다면
심심한 내 위롤 보내
뭐 어떡해
이게 다 나인걸
아무리 생각해도
난 똑같아
이 밤이 지나도
그래 뭐 그런 거지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붙잡아줘요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붙잡아줘요
알 수도 없게
날 따라오는
숨 막히는 기분들이
좀 기다리면
더 나아질까
가만히 또 멈춰 서네
넌 어떻게 이 맘을 비워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답답해 시간이 갈수록
그래 다 그런 거지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붙잡아줘요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붙잡아줘요
어두워진 하늘 위로
가려진 모든 걸
난 아직도 볼 수 없어
내게 그 말을 건네줘요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붙잡아줘요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붙잡아줘요
익숙해져가
날 두고 떠나는 사람들 마음이
쌓여만 가
어쩌면 날 잡아먹을 지 몰라
그때쯤엔
나도 다른 사람이 됐을까
그럴까
난 어디까지 갈 지는 잘 몰라
내 발걸음이 닿는대로만
걷다보면 또 만날 지도 몰라
너를 너를
늘 환상 속에만 남아있던
낭만을 찾는다 헤매이던
어설픈 꿈들을 주고받던 우리
우리
그저 그런대로 만족하던
지금의 내 모습이
더 아프게 날 비웃는 것만 같아
같아
뭘 바라는 걸까
절대 만족하지 못 할
기준을 또 세운 걸까
아니 그런건 없었나
나는 신경 쓰지 않아
말하지만 사실 아냐
다시 어쩔 수 없단 말
결국 어쩔 수 없단 말
난 어디까지 갈 지는 잘 몰라
내 발걸음이 닿는대로만
걷다보면 또 만날 지도 몰라
너를 너를
늘 환상 속에만 남아있던
낭만을 찾는다 헤매이던
어설픈 꿈들을 주고받던 우리
우리
그저 그런대로 만족하던
지금의 내 모습이
더 아프게 날 비웃는 것만 같아
같아
뭘 바라는 걸까
절대 만족하지 못 할
기준을 또 세운 걸까
아니 그런건 없었나
나는 신경 쓰지 않아
말하지만 사실 아냐
다시 어쩔 수 없단 말
결국 어쩔 수 없단 말
보이지 않아
멈춘 것 같아
아니 이미 알아
다 정해져있다는 걸
잡히지 않아
잘하지 못해
아닐 거라 해도
다가오지 않을뿐야
텅 빈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도 닿을 수 있다면
그때까지 기다릴게
난 항상 여기 있어
어쩔 수 없어
다 그런 거야
아닐지도 몰라
바라던 그 모습들이
나를 기다려
그때의 나를
멀리 손짓하는
난 어딘가 닮아있어
텅 빈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도 닿을 수 있다면
그때까지 기다릴게
난 항상 여기 있어
여기 있어
여기 있어
여기 있어
조금만 더 달려가면
그대를 볼 수 있을까
어딘가 설레는 이 기분 안고서
익숙하게 다가왔던
풍경은 뒤로 한 채로
새로운 하루를 향해 다가가
쉽게도 지나쳤던 그 이야기들을
이제는 함께 써 내려가는 거야
둘이서
두 팔을 스치는 바람
끝이 없는 바다 위로
우리의 말들을 전부 수놓아볼까
눈부시게 날 비추는
푸른 하늘 그 아래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빛을 내는 거야
어느새 잊고 있던 작은 생각들을
이제는 모두 꺼내어보는 거야
둘이서
두 팔을 스치는 바람
끝이 없는 바다 위로
우리의 말들을 전부 수놓아볼까
눈부시게 날 비추는
푸른 하늘 그 아래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빛을 내는 거야
고단한 하루일지라도
우리의 기억은
아름답게만 남아있을 거야
이곳에
두 팔을 스치는 바람
끝이 없는 바다 위로
우리의 말들을 전부 수놓아볼까
눈부시게 날 비추는
푸른 하늘 그 아래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빛을 내는 거야
(아아아아 아아아)
우리의 말들을 전부 수놓아볼까
(아아아아 아아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빛을 내는 거야
다 쉽지만은 않았지
내 지난 시간이
여기까지 올 거란 것도
다 믿지 않았지
언제부턴가 잊어버린
그때의 마음이
다 사라진 줄 알았지만
늘 여기 있었지
아직 모르는 게 많아
쉽게도 흔들리고
바라던 순간을 찾아
많이도 걸어왔지
우리는 하나의 음악
서로를 감싸는 빛
함께 부르는 멜로디
언제라도 반갑지
Yeah we are clovers
and we are lovers
어떤 모양이든 그대로
Cause we are clovers
Just like the others
함께 이대로 있으면 돼
무심코 지나쳤던 자리엔
뭐가 있었나
난 눈에 띄지 않는 것들은
찾질 못했네
다시 바라본 그 자리엔
우리들 모두가
그저 늘 함께 있었다는 걸
이제 알았네
여전히 의심이 많아
나조차 믿질 않고
불안한 마음만을 담아
이 밤을 지새웠지
우리는 오가는 바람
서로를 새겨둔 시
함께 부르는 이 노래
언제라도 반갑지
Yeah we are clovers
and we are lovers
어떤 모양이든 그대로
Cause we are clovers
Just like the others
함께 이대로 있으면 돼
이런 내 말들이 네게 닿을 수 있을까
그때의 우리가 전부 믿을 수 있을까
상상 속의 그 장면이 눈앞에 펼쳐질 땐
난 너만의 관객이 돼줄게
Yeah we are clovers
and we are lovers
어떤 모양이든 그대로
Cause we are clovers
Just like the others
함께 이대로 있으면 돼
언젠가 모두 멀어져 희미해진대도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게
지금의 우리를 늘 잊지 않을게
놓치지 않을게 이 모든 날들을
좋은 것만 같았어
마냥 행복했던
그때의 우리는
홀로 방안에 남은
지난밤의 나는
여전히 같더라
내 아픔도
다 챙겨 가야지
어쩔 수 없다면
내 슬픔도
친구가 돼야지
그래야 한다면
그렇게 난 떠났지
시작의 그 마음이
어떤지 다 잊은 채 이렇게
이제야 난 알았지
언제나 난 그랬지
이대로 더 가야지 이렇게
내 아픔도
다 챙겨 가야지
어쩔 수 없다면
내 슬픔도
친구가 돼야지
그래야 한다면
그대가 지난밤 어떤 이의 품에 안겨 잠에 든 지는
난 알 수 없어요
그대가 지난날 주고받던 마음들이 얼마나 큰지도
난 알 수 없어요
힘이 드는 건
그댈 좋아하는 만큼
맘이 아픈 건
그댈 향한 마음만큼
알 수 없는 건
그댈 보고 싶은 마음
난 아직 그런가 봐요
그대가 지난밤 어떤 이를 그리워한 기분들을
난 알 수 없어요
그대가 지난날 품어왔던 사랑들이 남았는지를
난 알 수 없어요
슬퍼지는 건
그댈 생각하는 만큼
아파오는 건
그댈 향한 사랑만큼
알 수 없는 건
그댈 좋아하는 마음
난 아직 그런가 봐요
모른 척 덮어둘래요
알고 있지만 다 잊어볼래요
그대가 미운 만큼 좋아할래요
이게 내 생각이에요
모른 척 덮어둘래요
알고 있지만 다 잊어볼래요
그대가 미운 만큼 좋아할래요
이게 내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