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산에 (본명:강영걸)
출생 : 1965년 11월 3일
신체 : 176cm/ 56kg
학력 : 부산 동래고- 경희대학교 한의대
취미 : 전자오락, 소리지르기
데뷔 : 1992년 강산에 1집 ....라구요
대표곡 : ...라구요 넌 할수있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특기사항 :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주자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태워 버릴 것은 태워 버리자 재만 남기고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썩어버릴 것은 썩어버려라 흙이 되어라
모두 아리랑 다시 시작하는 우리 아리랑
예- 예- 예- 예- 예- 예- 이 강산에 아리랑
너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나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라리요
부끄러운 잠에서 깨어나자 마음을 열고
모두 아리랑 깨어 일어나는 우리 아리랑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싶어 이젠 망설이지 않겠어 깨어나 일어나 힘을 원해 난 힘을 원해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
(너도나도)
보인다고 그게 다 보는 게 아니야
들린다고 듣는 게 아니야
익숙해져버린 촌스러운 잠 때문에
나의 눈도 멀고 귀도 먹고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런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싶어 이젠 망설이지 않겠어
깨어나 일어나 힘을 원해 난 힘을 원해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 뜨고 귀기울여
깨어나 일어나 힘을 원해 난 힘을 원해
get up stand up get up stand up
get up get up get up
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그 사람 옆에
그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그 사람 위에
그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두 눈을 감고 바라다 보네 두눈을 뜨고 생각해 보네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가 가 가
울다가 또 울다가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만세 때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앞에 걸린~~
저 태극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 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 예
하지만 너는
우리가 만든 삐따기
야야야야야
바람이 부는데
야~~~~
어쩔수 없겠지만~~~
절대로 삼풍은
또 불지 않았으면~~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 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 예
하지만 너는
우리가 만든 삐따기
야야야야야
이 비가 오는데 야~~~~
어쩔 수 없겠지만~~~
절대로 태우는
또 오지 않았으면~~
않았으면~~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만세 때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앞에 걸린~~
저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