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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4인조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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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9 12:57 조회66,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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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가요계에 뜸했던 10대 미소녀 그룹이 등장했다.

이른바 \'얼짱\' 가운데 4명의 멤버를 뽑았고, 모두 예쁘장한 외모와 넘치는 끼를 갖춰 S.E.S, 핑클의 대를 이을 아이들 그룹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여성 4인조 그룹 엘프(꼬마요정)가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푸른(19) 이슬(17) 하니(16) 정우(15) 등 10대로만 구성된 엘프는 지난해 11월 그룹 결성 당시부터 \'얼짱 중의 얼짱\'이란 소문이 났고, 전혀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네이버 인기가수 검색 순위 6위까지 오르는 기현상을 낳기도 했다.

이들의 화제성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얼짱 출신이라는데서 우선적으로 기인한다.

푸른과 이슬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5대 얼짱\' 1, 2기 출신이며 하니는 전국 얼짱들의 모임에서 발탁됐다.

막내 정우는 보컬 강화를 위해 따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는데 1만6000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데서 짐작할 수 있듯 외모와 노래 모두 수준급이다.

하지만 이들이 외모에만 의존하는 그룹이라면 발전 가능성을 얘기하기 힘들다.

각자 특색 있는 보이스 컬러를 갖춘 데다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가창력을 키워 가수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데뷔를 알린 싱글 음반에는 경쾌한 보사노바풍의 \'백마탄 왕자\' 디스코풍 \'pretty poison\' 팝발라드 \'슬픈 기적\' 펑키한 느낌의 리메이크곡 \'찬바람이 불면\'이 수록돼 있다.

소녀다운 맑은 목소리에 곡마다 뚜렷한 특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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