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트로트 전문 방송 등장! 위성DMB 오디오 DJ 채널 <트로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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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7-03-02 15:07 조회194,0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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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트로트 전문 방송 등장!
위성DMB 오디오 DJ 채널 <트로트 24>
하루 24시간 내내 트로트 음악만 소개하는 방송이 국내 최초로 등장한다. 오는 3월 5일 위성DMB 오디오 채널 31번을 통해 첫선을 보일 <트로트 24>가 바로 화제의 방송. 청소년 취향의 최신 인기가요 위주로 소개하는 기존의 방송매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성인가요팬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로트 24>는 ‘황마담’이란 애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황승환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정삼, 길정화, KC, 성우겸 작사가 김영민, 심리학박사 최창호, ‘음치치료사’로 유명한 노래강사 이병원, 전문MC 오유경 등을 DJ로 발탁해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또 톱스타들을 모방하는 닮은꼴 연예인 주용필(조용필) 채주봉(최주봉) 임희자(이미자) 방쉬리(방실이) 이응자(이영자) 등에게 요일별로 진행을 맡겨 폭소탄을 안긴다.
개그맨 황승환은 매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황마담의 거침없는 트로트’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유쾌! 상쾌! 통쾌!”를 프로그램 모토로 정치풍자부터 Y담까지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연기자 출신의 여가수 길정화는 매일 정오부터 1시간동안 가요의 방송횟수 공식 집계기관인 ‘차트코리아’의 실시간 업데이트 방송횟수 자료를 토대로 최신 인기 트로트 40곡을 소개하는 ‘길정화의 최신 인기 트로트 TOP40\'을 진행한다. 성인가요계의 최신뉴스와 동향도 함께 살피며 가요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각종 TV 토크쇼의 단골 패널로 유명한 심리학박사 최창호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심리학박사 최창호의 트로트 세상엿보기’를 맡아 청취자들의 고민상담을 해준다. 애청 트로트의 가사 속에 숨어 있는 심리분석도 시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전라도 출신의 가수 KC와 경상도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보리는 매일 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KC와 보리의 팔도유랑열차’를 진행한다. 지역별 인기 트로트곡들을 소개하고 ‘KC와 보리의 떴다방’이란 코너에선 청취자 대상의 노래자랑을 벌인다.
3월 5일 공식 출범하는 <트로트 24>
노래하는 DJ의 라이브 쇼도 소개
마치 라이브 카페에 온 것처럼 청취자들이 듣기 원하는 신청곡을 CD가 아닌 실시간 기타 반주와 함께 라이브로 방송하는 ‘노래하는 DJ 도현이의 라이브 쌩 쇼’(오후 4시)는 <트로트 24>만의 고유 프로그램. 노래하는 DJ 김도현은 노래경력만 18년으로 홍대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거의 모든 신청곡을 소화해낼 수 있는 내공을 쌓았다.
이외에 이미테이션 연예인들이 교대로 진행하며 상대 연예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흉내내는 ‘닮은꼴 스타쇼’, ‘정삼의 대한민국 최강 트로트’, ‘음치박사 이병원의 고음불가’, ‘오유경의 불멸의 우리가요’, ‘김영민의 라디오스타’, ‘허리케인박의 신당동 떢볶이 집’, ‘트로트 메들리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한다.
이같은 트로트 전문 채널의 등장은 청소년팬 위주의 가요 프로그램들을 방송하는 기존의 방송매체들과 차별화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방송 가요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성인 청취층을 집중적으로 겨냥하겠다는 것.
‘트로트만 방송하는 핸드폰 라디오’를 표방하는 <트로트 24>를 출범시키는 예당미디어 주식회사(대표 석광인)에 따르면 트로트 전문 채널의 출범이 오히려 늦은 감이 없지 않다고 한다. DMB 뿐만 아니라 곧 등장할 IPTV 등 다매체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방송들이 끊임없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예당미디어의 석광인 대표는 “트로트 가수들은 신곡을 발표하고도 설만한 방송무대가 적어 애를 태우기 일쑤였다. 이제 <트로트 24>가 출범하면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고민이 한번에 해결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트로트 24>는 성인가요팬들의 사랑을 받는 방송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트로트 가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방송무대가 될 것”이라고 그는 약속했다.
한편, <트로트 24>는 아직 위성DMB폰을 구입하지 않은 가요팬들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trot24.co.kr/www.trot24.net/www.트로트24.net/www.트로트24.com)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등도 할 예정이다.
위성DMB 오디오 DJ 채널 <트로트 24>
하루 24시간 내내 트로트 음악만 소개하는 방송이 국내 최초로 등장한다. 오는 3월 5일 위성DMB 오디오 채널 31번을 통해 첫선을 보일 <트로트 24>가 바로 화제의 방송. 청소년 취향의 최신 인기가요 위주로 소개하는 기존의 방송매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성인가요팬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로트 24>는 ‘황마담’이란 애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황승환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정삼, 길정화, KC, 성우겸 작사가 김영민, 심리학박사 최창호, ‘음치치료사’로 유명한 노래강사 이병원, 전문MC 오유경 등을 DJ로 발탁해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또 톱스타들을 모방하는 닮은꼴 연예인 주용필(조용필) 채주봉(최주봉) 임희자(이미자) 방쉬리(방실이) 이응자(이영자) 등에게 요일별로 진행을 맡겨 폭소탄을 안긴다.
개그맨 황승환은 매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황마담의 거침없는 트로트’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유쾌! 상쾌! 통쾌!”를 프로그램 모토로 정치풍자부터 Y담까지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연기자 출신의 여가수 길정화는 매일 정오부터 1시간동안 가요의 방송횟수 공식 집계기관인 ‘차트코리아’의 실시간 업데이트 방송횟수 자료를 토대로 최신 인기 트로트 40곡을 소개하는 ‘길정화의 최신 인기 트로트 TOP40\'을 진행한다. 성인가요계의 최신뉴스와 동향도 함께 살피며 가요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각종 TV 토크쇼의 단골 패널로 유명한 심리학박사 최창호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심리학박사 최창호의 트로트 세상엿보기’를 맡아 청취자들의 고민상담을 해준다. 애청 트로트의 가사 속에 숨어 있는 심리분석도 시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전라도 출신의 가수 KC와 경상도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보리는 매일 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KC와 보리의 팔도유랑열차’를 진행한다. 지역별 인기 트로트곡들을 소개하고 ‘KC와 보리의 떴다방’이란 코너에선 청취자 대상의 노래자랑을 벌인다.
3월 5일 공식 출범하는 <트로트 24>
노래하는 DJ의 라이브 쇼도 소개
마치 라이브 카페에 온 것처럼 청취자들이 듣기 원하는 신청곡을 CD가 아닌 실시간 기타 반주와 함께 라이브로 방송하는 ‘노래하는 DJ 도현이의 라이브 쌩 쇼’(오후 4시)는 <트로트 24>만의 고유 프로그램. 노래하는 DJ 김도현은 노래경력만 18년으로 홍대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거의 모든 신청곡을 소화해낼 수 있는 내공을 쌓았다.
이외에 이미테이션 연예인들이 교대로 진행하며 상대 연예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흉내내는 ‘닮은꼴 스타쇼’, ‘정삼의 대한민국 최강 트로트’, ‘음치박사 이병원의 고음불가’, ‘오유경의 불멸의 우리가요’, ‘김영민의 라디오스타’, ‘허리케인박의 신당동 떢볶이 집’, ‘트로트 메들리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한다.
이같은 트로트 전문 채널의 등장은 청소년팬 위주의 가요 프로그램들을 방송하는 기존의 방송매체들과 차별화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방송 가요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성인 청취층을 집중적으로 겨냥하겠다는 것.
‘트로트만 방송하는 핸드폰 라디오’를 표방하는 <트로트 24>를 출범시키는 예당미디어 주식회사(대표 석광인)에 따르면 트로트 전문 채널의 출범이 오히려 늦은 감이 없지 않다고 한다. DMB 뿐만 아니라 곧 등장할 IPTV 등 다매체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방송들이 끊임없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예당미디어의 석광인 대표는 “트로트 가수들은 신곡을 발표하고도 설만한 방송무대가 적어 애를 태우기 일쑤였다. 이제 <트로트 24>가 출범하면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고민이 한번에 해결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트로트 24>는 성인가요팬들의 사랑을 받는 방송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트로트 가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방송무대가 될 것”이라고 그는 약속했다.
한편, <트로트 24>는 아직 위성DMB폰을 구입하지 않은 가요팬들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trot24.co.kr/www.trot24.net/www.트로트24.net/www.트로트24.com)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등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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