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L의 장우혁 솔로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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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09-14 14:06 조회96,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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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신파극은 없다>
이재원, 토니안에 이어서 JTL의 멤버 장우혁이 마침내 비장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였다. 그룹 HOT 출신의 멤버로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장우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HOT 시절을 거쳐 JTL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였던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일 기세다.
최근 오랜 기간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의 음악이 대세를 이루면서 댄스 음악의 파워도 한풀 꺽인 것이 사실이다. 특히 원코드와 크렁크 앤 비 등 비트 위주의 댄스 음악이 주 트랜드로 정착되면서 투박한 파워 속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담아내었던 이전 댄스 음악의 정감도 많이 반감된 것이 현실이다.
HOT와 JTL을 통해 10대들의 우상으로 군림해온 장우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의 댄스 음악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를 다시 회복하는 역량을 과시했다.
앨범 제목인 \'No More Drama(더 이상 신파극은 없다!)\'는 HOT 시절부터 지난 10년 동안 10대들의 의욕과 정열을 상징해왔던 그의 열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댄스음악의 명맥을 잇자는 컨셉 하에 새로운 댄스 음악과 열정을 담은 이번 앨범은 JTL 시절부터 교감을 가져온 Mad Soul Child 이상열, 양찬우, BoA의 “My Name”과“MOTO”로 정평이 나있는 작곡가 Kenzie, 국내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 황성제와 장우혁과의 작업 , 휘성, 이재진의 “충전”으로 상반기 신선한 음악을 선사한 한상원 , 자두 “놀자” , 김건모 “습관” 이정현 “반” , 왁스 “배게” 등 세련된 힙합음악을 어렌이지한 신예작곡가 PJ, MC 몽 180도로 새로운 힙합 멜로디 음악을 히트 시킨 장준호 등 우리나라 최고급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로 기존의 마이너로 분리되던 댄스힙합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타이틀곡 \'지지 않는 태양\'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것에 대한 후회, 그리움에 대한 감정을 오히려 강한 비트의 느낌으로 승화시켜, 감춰진 슬픔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곡.
자두 “놀자”, 김건모 “습관” 이정현 “반”, 왁스 “배게” 등 세련된 힙합음악을 어렌이지한 신예작곡가 PJ의 블랙펑크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장르의 크로스오버가 훌륭히 표현되었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 라인과, 깔끔하고, 직선적인 장우혁의 랩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역시 장우혁\'을 연발하게 한다.
<보도자료 제공 : 스폰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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