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경, 열정의 라틴트롯 '보나보나'로 가요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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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9-06-29 19:12 조회181,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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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가요계의 숨겨진 아이콘!
그동안 세간에 잊혀진 이름이었지만, 가수 최천경은 가요계의 황금기였던 80년대 후반을 장식한 숨겨진 아이돌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골목길]의 가수 이재민에 의해 발굴되어 가요계에 데뷔하였던 그녀는 당시 깜찍하고 이국적인 외모와 가녀리고 섹시한 보이스로 일찌감치 이지연, 원준희 등 아이돌 가수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89년 \'나 오늘밤\', \'그대는 별이 되어\' 등 두장의 앨범을 발표한 가수 최천경은 이후 이규석, 김혜림 등과 함께 당시 인기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고정 오프닝 그룹 \'통크나이\'의 멤버로 활약하며, \'너에게 나는\', \'축하하는 날\' 등의 히트곡으로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그러나 짧은 전성기를 뒤로하고, 그녀는 소속사와의 문제 등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리면서 미처 만개하기도 전에 세간의 이목에서 멀어져갔고, 이후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떠나게 됩니다.
은퇴 이후, 의상디자이너로 변신,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된 그녀가 다시 가요계에 노크하게 된 것은 근 20년의 세월이 지난 2008년.
활동 당시 같은 무대에 오르며 친분이 있던 그룹 벗님들 출신의 작곡가 김준기 등 그녀의 재능을 아까워하던 많은 이들의 권유에 의해 그녀는 다시 가요계에 복귀하게 됩니다.
\"...그땐 어린 나이에 정말 멋모르고 무대에 올랐었죠. 지금 옛날 영상을 보면, \'저 가수가 나 맞나\' 싶기도 하고요(웃음).
사실 많이 부족했고, 그만큼 아쉬움도 많았어요. 한번쯤 제대로 된 노래를 해보고픈 마음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짙푸른 서정과 감성의 라틴트로트 \'보나보나\'
가수 최천경의 2009년 새 앨범은 앳된 아이돌 가수에서 이제는 원숙한 미모의 성인가요 가수로 성장한 -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더욱 성숙해진 그녀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보나보나\'는 그룹 벗님들 출신의 작곡가 김준기의 야심작으로 신비롭고 열정적인 선율이 단연 돋보이는 라틴 트로트곡.
(\'보나\'는 아름답다, 사랑스럽다를 뜻하는 이태리어)
떠나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며 슬픔과 아쉬움을 춤으로 승화해내는 댄서의 순정이 애절한 노래가사를 통해 진한 낭만과 서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끊어질듯 가녀리고 섬세한 호흡으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가수 최천경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보이스가 단연 돋보입니다.
\"...아이돌 시절에야 그냥 시키는데로 멋모르고 춤추고 노래했을 뿐이었지요. 그런데, 나이를 조금 먹고 이런저런 세상일들을 겪고나서 다시 노래를 하다보니 이제 음악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네요.
노래와 춤 속에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슬픔과 기쁨같은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있어요. 이별의 아픔을 춤으로 승화하는 댄서의 마음을 그렇게 노래에 담아보았습니다...\"
후속곡 \'행복하세요\' 역시 최천경의 관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세미 트로트 곡. 오래전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 - 어색한 만남 가운데, 그리움과 사랑을 고백할까 망설이는 여인의 애틋한 마음이 절묘하게 표현된 곡입니다.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가수 최천경은 다시 신인의 모습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어린 시절 못다했던 꿈을 이제 새로운 무대에서 만개하겠다며 의지를 다지는 그녀의 모습에선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특히, 현재 벨리댄스복 쇼핑몰 \'보나비또\'의 CEO이자 수준급의 밸리댄서이기도 한 최천경은 향후 벨리댄스 공연단과 함께, 기존 성인가요의 벽을 넘는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다시는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꼭 소녀시절로 돌아간 것 같으네요(웃음).
이젠 남이 시켜서 오르는 무대가 아니라 제 스스로가 무대를 만들어 가야지요.
제 노래를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준비된 가수, 노력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수 최천경?
1989년 가요계 데뷔, 당대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젊음의 행진의 고정 오프닝 그룹 ‘통크나이’ 1기 멤버로 당시 이규석, 김혜림 등과 함께 활약했던 80년대 가요계의 숨겨진 아이콘으로, 섹시한 보이스와 관능적인 매력의 가수로 다시 가요계에 컴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프로필
출생지 : 충남 홍성
취미/ 특기 : 의상디자인, 밸리댄스
주요 애창곡 : 가수 김수희의 노래
좌우명 :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자
주요 약력
1989년 데뷔앨범 [나 오늘밤/ 혼자 있고 싶어요] 발표 (지구레코드)
1989년 [그대 손짓을 하여도/ 슬퍼진 너의 모습] 발표 (효성레코드)
1989년 KBS ‘젊음의 행진’의 고정 오프닝 그룹 ‘통크나이’의 멤버로 활약
1990년 [그대는 별이 되어] 발표 (효성레코드)
2009년 6월 컴백앨범 [보나보나] 발표
현 밸리댄스 의상 전문 쇼핑몰 ‘보나비또’ CEO 겸 밸리댄서로 활약중.
(http://www.bonabito.com)
그동안 세간에 잊혀진 이름이었지만, 가수 최천경은 가요계의 황금기였던 80년대 후반을 장식한 숨겨진 아이돌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골목길]의 가수 이재민에 의해 발굴되어 가요계에 데뷔하였던 그녀는 당시 깜찍하고 이국적인 외모와 가녀리고 섹시한 보이스로 일찌감치 이지연, 원준희 등 아이돌 가수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89년 \'나 오늘밤\', \'그대는 별이 되어\' 등 두장의 앨범을 발표한 가수 최천경은 이후 이규석, 김혜림 등과 함께 당시 인기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고정 오프닝 그룹 \'통크나이\'의 멤버로 활약하며, \'너에게 나는\', \'축하하는 날\' 등의 히트곡으로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그러나 짧은 전성기를 뒤로하고, 그녀는 소속사와의 문제 등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리면서 미처 만개하기도 전에 세간의 이목에서 멀어져갔고, 이후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떠나게 됩니다.
은퇴 이후, 의상디자이너로 변신,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된 그녀가 다시 가요계에 노크하게 된 것은 근 20년의 세월이 지난 2008년.
활동 당시 같은 무대에 오르며 친분이 있던 그룹 벗님들 출신의 작곡가 김준기 등 그녀의 재능을 아까워하던 많은 이들의 권유에 의해 그녀는 다시 가요계에 복귀하게 됩니다.
\"...그땐 어린 나이에 정말 멋모르고 무대에 올랐었죠. 지금 옛날 영상을 보면, \'저 가수가 나 맞나\' 싶기도 하고요(웃음).
사실 많이 부족했고, 그만큼 아쉬움도 많았어요. 한번쯤 제대로 된 노래를 해보고픈 마음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짙푸른 서정과 감성의 라틴트로트 \'보나보나\'
가수 최천경의 2009년 새 앨범은 앳된 아이돌 가수에서 이제는 원숙한 미모의 성인가요 가수로 성장한 -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더욱 성숙해진 그녀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보나보나\'는 그룹 벗님들 출신의 작곡가 김준기의 야심작으로 신비롭고 열정적인 선율이 단연 돋보이는 라틴 트로트곡.
(\'보나\'는 아름답다, 사랑스럽다를 뜻하는 이태리어)
떠나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며 슬픔과 아쉬움을 춤으로 승화해내는 댄서의 순정이 애절한 노래가사를 통해 진한 낭만과 서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끊어질듯 가녀리고 섬세한 호흡으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가수 최천경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보이스가 단연 돋보입니다.
\"...아이돌 시절에야 그냥 시키는데로 멋모르고 춤추고 노래했을 뿐이었지요. 그런데, 나이를 조금 먹고 이런저런 세상일들을 겪고나서 다시 노래를 하다보니 이제 음악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네요.
노래와 춤 속에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슬픔과 기쁨같은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있어요. 이별의 아픔을 춤으로 승화하는 댄서의 마음을 그렇게 노래에 담아보았습니다...\"
후속곡 \'행복하세요\' 역시 최천경의 관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세미 트로트 곡. 오래전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 - 어색한 만남 가운데, 그리움과 사랑을 고백할까 망설이는 여인의 애틋한 마음이 절묘하게 표현된 곡입니다.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가수 최천경은 다시 신인의 모습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어린 시절 못다했던 꿈을 이제 새로운 무대에서 만개하겠다며 의지를 다지는 그녀의 모습에선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특히, 현재 벨리댄스복 쇼핑몰 \'보나비또\'의 CEO이자 수준급의 밸리댄서이기도 한 최천경은 향후 벨리댄스 공연단과 함께, 기존 성인가요의 벽을 넘는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다시는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꼭 소녀시절로 돌아간 것 같으네요(웃음).
이젠 남이 시켜서 오르는 무대가 아니라 제 스스로가 무대를 만들어 가야지요.
제 노래를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준비된 가수, 노력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수 최천경?
1989년 가요계 데뷔, 당대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젊음의 행진의 고정 오프닝 그룹 ‘통크나이’ 1기 멤버로 당시 이규석, 김혜림 등과 함께 활약했던 80년대 가요계의 숨겨진 아이콘으로, 섹시한 보이스와 관능적인 매력의 가수로 다시 가요계에 컴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프로필
출생지 : 충남 홍성
취미/ 특기 : 의상디자인, 밸리댄스
주요 애창곡 : 가수 김수희의 노래
좌우명 :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자
주요 약력
1989년 데뷔앨범 [나 오늘밤/ 혼자 있고 싶어요] 발표 (지구레코드)
1989년 [그대 손짓을 하여도/ 슬퍼진 너의 모습] 발표 (효성레코드)
1989년 KBS ‘젊음의 행진’의 고정 오프닝 그룹 ‘통크나이’의 멤버로 활약
1990년 [그대는 별이 되어] 발표 (효성레코드)
2009년 6월 컴백앨범 [보나보나] 발표
현 밸리댄스 의상 전문 쇼핑몰 ‘보나비또’ CEO 겸 밸리댄서로 활약중.
(http://www.bonabi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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