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잭슨, 젖가슴 노출 사고...CBS에 55만달러 벌금 부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9-25 10:58 조회103,4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미식축구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에 출연한 여가수 재닛 잭슨의 젖가슴이 노출되는 장면을 방영한 미국 공중파 방송 CBS에 무려 55만달러(약 6억3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방송 규제당국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젖가슴 노출 장면을 생중계로 내보냄으로써 품위 기준을 위반한 바이어컴 소유 20개 CBS 계열사에 각각 2만7500달러씩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총액 55만달러의 벌금은 FCC 역사상 최대 규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