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새 앨범 '뮤지콜로지'로 5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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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25 18:36 조회101,3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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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왕자\'가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80년대. 마이클 잭슨이 \'스릴러\'를 내놓고 \'팝의 지존\'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고 있던 시절, 몇몇 사람들은 말했다.
\"지금은 마이클 잭슨의 천하가 계속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프린스가 더 위대한 뮤지션이라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물론 이 예언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다.
\'프린스의 천하\'는 결국 오지 않았지만, 그 뒤의 어느 한 시점에도 프린스는 \'마이클 잭슨에 비해 손색 없는 천재\'로 줄곧 평가받아왔기 때문이다.
프린스의 새 앨범 제목은 \'뮤지콜로지(musicology). 글자 그대로 \'음악학\'이다. 일단 5년만에 메이저 레이블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 주목할만한 일.
특히 올해초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뒤 처음 내는 앨범이다.
클래식으로 전향해버린 빌리 조엘처럼 실험적인 재즈에 몰두, \"이미 그는 우리 곁을 떠났다\"는 말을 듣기도 했던 프린스의 복귀는 \'퍼플 레인\'과 \'1999\'를 기억하는 그의 올드 팬들에겐 더없이 반가운 일.
그는 8인조 밴드 뉴 파워 제너레이션과 함께 곧 투어도 시작할 예정이다.
80년대. 마이클 잭슨이 \'스릴러\'를 내놓고 \'팝의 지존\'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고 있던 시절, 몇몇 사람들은 말했다.
\"지금은 마이클 잭슨의 천하가 계속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프린스가 더 위대한 뮤지션이라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물론 이 예언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다.
\'프린스의 천하\'는 결국 오지 않았지만, 그 뒤의 어느 한 시점에도 프린스는 \'마이클 잭슨에 비해 손색 없는 천재\'로 줄곧 평가받아왔기 때문이다.
프린스의 새 앨범 제목은 \'뮤지콜로지(musicology). 글자 그대로 \'음악학\'이다. 일단 5년만에 메이저 레이블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 주목할만한 일.
특히 올해초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뒤 처음 내는 앨범이다.
클래식으로 전향해버린 빌리 조엘처럼 실험적인 재즈에 몰두, \"이미 그는 우리 곁을 떠났다\"는 말을 듣기도 했던 프린스의 복귀는 \'퍼플 레인\'과 \'1999\'를 기억하는 그의 올드 팬들에겐 더없이 반가운 일.
그는 8인조 밴드 뉴 파워 제너레이션과 함께 곧 투어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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