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Cohn 피격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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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8-13 10:39 조회108,5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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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제3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비가 오는 멤피스 거리를 걸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환영에 도취되는 몽환적인 내용의 싱글 \"Walking In Memphis\"로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고, 특유의 음악성때문에 국내외에 적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싱어 송라이터 Mark Cohn이 총격으로 하마터면 세상을 떠날뻔 했다.
지난 8월 7일 저녁에 Denver에서 열린 에정이었던 Suzanne Vega와의 합동 공연을 위해, 밴드 멤버들과 차량으로 이동 중,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 의해 총격을 당한 것.
차량 앞편에 탑승 중이던 Mark Cohn을 저격하고 달아났던 범인은 무려 5시간 이상 경찰과 대치한 끝에 결국 체포되었지만, 만일 총알이 차량 앞 유리에 비껴 맞는 바람에 위기를 모면했기 때문이다.
5시간 이상 경찰과 대치한 끝에 체포된 범인은 올해 26살의 젊은이로 약물과 절도 관련 전과가 있으며, 특별한 범행 동기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의 여파로 아직도 6일여나 남아있던 Mark Cohn과 Suzanne Vega와의 합동 공연은 전면 취소된 상태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지난 8월 7일 저녁에 Denver에서 열린 에정이었던 Suzanne Vega와의 합동 공연을 위해, 밴드 멤버들과 차량으로 이동 중,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 의해 총격을 당한 것.
차량 앞편에 탑승 중이던 Mark Cohn을 저격하고 달아났던 범인은 무려 5시간 이상 경찰과 대치한 끝에 결국 체포되었지만, 만일 총알이 차량 앞 유리에 비껴 맞는 바람에 위기를 모면했기 때문이다.
5시간 이상 경찰과 대치한 끝에 체포된 범인은 올해 26살의 젊은이로 약물과 절도 관련 전과가 있으며, 특별한 범행 동기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의 여파로 아직도 6일여나 남아있던 Mark Cohn과 Suzanne Vega와의 합동 공연은 전면 취소된 상태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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