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음반업협, 불법 파일공유 대규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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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5 09:42 조회68,5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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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반산업협회(RIAA)는 이른바 '온라인 해적행위'로불리는 불법 파일공유 행위에 대해 532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 음반업체들을 대표하는 RIAA는 현재 382건의 소송을 진행중이다.
지난 달 미 항소법원이 통신회사 버라이존에 대해 음악파일 공유자의 신상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판결, 불리한 입장에 놓인 RIAA는 신원미상의 '존 도'라는 인물을 피고로 내세워 소송을 제기했다.
RIAA는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해 파악한 '존 도'라는 이용자의 신원확인은 재판부에 떠넘겼다.
케리 셔먼 RIAA 회장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음악을 불법적으로 배포하는 이들과 지속적으로 법정다툼을 벌일 수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셔먼 회장은 RIAA는 소송을 통하지 않고 협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할 의향이 있는 이들과는 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형 음반업체들을 대표하는 RIAA는 현재 382건의 소송을 진행중이다.
지난 달 미 항소법원이 통신회사 버라이존에 대해 음악파일 공유자의 신상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판결, 불리한 입장에 놓인 RIAA는 신원미상의 '존 도'라는 인물을 피고로 내세워 소송을 제기했다.
RIAA는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해 파악한 '존 도'라는 이용자의 신원확인은 재판부에 떠넘겼다.
케리 셔먼 RIAA 회장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음악을 불법적으로 배포하는 이들과 지속적으로 법정다툼을 벌일 수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셔먼 회장은 RIAA는 소송을 통하지 않고 협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할 의향이 있는 이들과는 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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