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내년쯤 패닉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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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20 18:25 조회115,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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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소설가로 변신한다.
이적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2FM(쿨FM) ‘이적의 드림 온’(오전 0∼2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책을 만들기 위해 픽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적은 요즘 근황을 소개하는 가운데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적은 “책을 한 권 내기로 출판사와 약속한 것이 있어 픽션을 쓰고 있다. 단편소설보다도 짧은 픽션들을 그림과 같이 묶어 책으로 낼 예정”이라며 “픽션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환상적인 면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적의 ‘작가 데뷔’는 이적의 홈페이지(www.leejuck.com)를 눈여겨보던 웅진닷컴의 제안에 의해 이뤄졌다.
한편 이적은 이날 간담회에서 ‘패닉’의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적은 “최근 들어 김진표와 ‘패닉’을 다시 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마 내년이나 후년에는 ‘패닉’ 앨범을 팬들에게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이적은 김동률과 함께 활동했던 그룹 ‘카니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적은 “김동률과 장난삼아 10년 기념으로 ‘카니발’을 다시 하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97년 결성한 ‘카니발’의 10년은 2006년이니 정말 그때쯤 다시 뭉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이적의 드림 온’에는 실제 김진표와 김동률이 고정 게스트로 나온다. 매주 화요일 ‘김진표의 야간작업’ 코너에서는 사랑과 연애에 대해,매주 목요일 ‘김동률의 음악공작실’ 코너에서는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이적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2FM(쿨FM) ‘이적의 드림 온’(오전 0∼2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책을 만들기 위해 픽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적은 요즘 근황을 소개하는 가운데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적은 “책을 한 권 내기로 출판사와 약속한 것이 있어 픽션을 쓰고 있다. 단편소설보다도 짧은 픽션들을 그림과 같이 묶어 책으로 낼 예정”이라며 “픽션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환상적인 면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적의 ‘작가 데뷔’는 이적의 홈페이지(www.leejuck.com)를 눈여겨보던 웅진닷컴의 제안에 의해 이뤄졌다.
한편 이적은 이날 간담회에서 ‘패닉’의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적은 “최근 들어 김진표와 ‘패닉’을 다시 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마 내년이나 후년에는 ‘패닉’ 앨범을 팬들에게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이적은 김동률과 함께 활동했던 그룹 ‘카니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적은 “김동률과 장난삼아 10년 기념으로 ‘카니발’을 다시 하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97년 결성한 ‘카니발’의 10년은 2006년이니 정말 그때쯤 다시 뭉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이적의 드림 온’에는 실제 김진표와 김동률이 고정 게스트로 나온다. 매주 화요일 ‘김진표의 야간작업’ 코너에서는 사랑과 연애에 대해,매주 목요일 ‘김동률의 음악공작실’ 코너에서는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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