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日 진출, 8집 한-일 동시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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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7 11:22 조회119,0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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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일본 열도 정벌에 나선다.
엄정화는 오는 2월 초 3년 만에 발표하는 자신의 8집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엄정화의 일본 진출은 국내 가수로는 올해 4인조 여성그룹 슈가에 이어 두 번째.
엄정화는 이번 8집으로 서울음반(국내) 및 소니뮤직(일본)과 음반 유통 계약을 하며 5억원의 초고액 개런티도 챙겼다.
약 20일간 일본에 머무는 엄정화는 도쿄를 비롯해 각지의 유명 클럽들을 돌면서 콘서트 투어 형식의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인 앨범 홍보 활동과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이례적으로 일본의 클럽들을 순회하며 쇼케이스를 갖게 된 건 엄정화의 8집이 강렬하면서도 빠른 댄스곡 위주로 구성됐기 때문.
노래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차원에서 쇼케이스도 클럽의 파티를 연상시키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가수로서 일본 진출을 위해 KBS 2TV 드라마 '아내' 이후 1년여 만의 드라마 컴백도 포기했다.
당초 엄정화는 MBC TV에서 준비 중인 한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성사 직전 단계까지 갔으나, 일본 현지의 쇼케이스 일정과 겹쳐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
엄정화는 배역에 대해 상당한 애착을 보이며 양쪽의 스케줄 조정에 끝까지 희망을 걸어봤지만, 결국 무산되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엄정화의 8집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룹 베이시스 출신의 정재형이 총 프로듀서를 맡은 가운데, 윤상과 정원영, 롤로코스터, 프랙탈, 달타란 등 내로라하는 작곡가와 그룹들이 곡을 제공하거나 녹음 작업을 도왔다.
엄정화는 또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의 '텐 미니츠(10 minutes)'를 뛰어넘는 도발적인 섹시 컨셉트와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불러 모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엄정화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홍반장'의 개봉 직전인 오는 2월 말 쯤 귀국, 영화 홍보와 8집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엄정화는 오는 2월 초 3년 만에 발표하는 자신의 8집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엄정화의 일본 진출은 국내 가수로는 올해 4인조 여성그룹 슈가에 이어 두 번째.
엄정화는 이번 8집으로 서울음반(국내) 및 소니뮤직(일본)과 음반 유통 계약을 하며 5억원의 초고액 개런티도 챙겼다.
약 20일간 일본에 머무는 엄정화는 도쿄를 비롯해 각지의 유명 클럽들을 돌면서 콘서트 투어 형식의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인 앨범 홍보 활동과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이례적으로 일본의 클럽들을 순회하며 쇼케이스를 갖게 된 건 엄정화의 8집이 강렬하면서도 빠른 댄스곡 위주로 구성됐기 때문.
노래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차원에서 쇼케이스도 클럽의 파티를 연상시키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가수로서 일본 진출을 위해 KBS 2TV 드라마 '아내' 이후 1년여 만의 드라마 컴백도 포기했다.
당초 엄정화는 MBC TV에서 준비 중인 한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성사 직전 단계까지 갔으나, 일본 현지의 쇼케이스 일정과 겹쳐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
엄정화는 배역에 대해 상당한 애착을 보이며 양쪽의 스케줄 조정에 끝까지 희망을 걸어봤지만, 결국 무산되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엄정화의 8집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룹 베이시스 출신의 정재형이 총 프로듀서를 맡은 가운데, 윤상과 정원영, 롤로코스터, 프랙탈, 달타란 등 내로라하는 작곡가와 그룹들이 곡을 제공하거나 녹음 작업을 도왔다.
엄정화는 또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의 '텐 미니츠(10 minutes)'를 뛰어넘는 도발적인 섹시 컨셉트와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불러 모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엄정화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홍반장'의 개봉 직전인 오는 2월 말 쯤 귀국, 영화 홍보와 8집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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