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7집, 100만장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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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0 10:09 조회102,3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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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음악’이 달라졌다.
그동안 대중에게는 생소한 핌프록 등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애써 알리던 선구자의 모습을 벗어던졌다.
쉬운 멜로디를 앞세워 대중의 곁으로 다가오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아시아권 공략을 위한 서태지의 도박이다.
오는 25일에 발매되는 7집에서 서태지는 그동안 추구해오던 마니아적인 성격을 버렸다고 그의 오랜 측근인 양현석이 19일 밝혔다. 따라서 국내 음악전문가들은 그의 앨범이 2002년 이후 국내에서는 사라진 밀리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약 서태지의 앨범이 밀리언셀러가 된다면 최악의 불황을 맞고 있는 국내 음반시장에서는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 같은 서태지의 음악 변화는 X재팬과 글레이 등을 보유한 일본의 대형 록전문 레코드사인 언리미티드의 관계자로부터 흘러나왔다. 언리미티드는 서태지의 일본 녹음과정을 뒤에서 도운 회사다.
이 회사는 서태지의 7집 마스터 작업을 지켜본 뒤 일본에서는 물론이고 동아시아권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며 한·일 동시발매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양현석은 “서태지의 이번 앨범이 예상과 달리 대중성이 강한 멜로디 위주의 음악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언리미티드 측은 이번 음악이 최신 스타일로 대중 흡입력이 강해 일본에서도 무조건 통한다며 동시발매를 주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태지는 한국 발매 후 다시 협의하자는 생각이다.
서태지 측은 6집 앨범이 마니아 성향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100만장 이상 팔린 것을 고려하면 대중성까지 가미된 이번 음반은 더욱 쉽게 밀리언 셀러를 기대할 거라고 평가하고 있다.
서태지의 7집은 27일 전국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그동안 대중에게는 생소한 핌프록 등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애써 알리던 선구자의 모습을 벗어던졌다.
쉬운 멜로디를 앞세워 대중의 곁으로 다가오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아시아권 공략을 위한 서태지의 도박이다.
오는 25일에 발매되는 7집에서 서태지는 그동안 추구해오던 마니아적인 성격을 버렸다고 그의 오랜 측근인 양현석이 19일 밝혔다. 따라서 국내 음악전문가들은 그의 앨범이 2002년 이후 국내에서는 사라진 밀리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약 서태지의 앨범이 밀리언셀러가 된다면 최악의 불황을 맞고 있는 국내 음반시장에서는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 같은 서태지의 음악 변화는 X재팬과 글레이 등을 보유한 일본의 대형 록전문 레코드사인 언리미티드의 관계자로부터 흘러나왔다. 언리미티드는 서태지의 일본 녹음과정을 뒤에서 도운 회사다.
이 회사는 서태지의 7집 마스터 작업을 지켜본 뒤 일본에서는 물론이고 동아시아권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며 한·일 동시발매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양현석은 “서태지의 이번 앨범이 예상과 달리 대중성이 강한 멜로디 위주의 음악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언리미티드 측은 이번 음악이 최신 스타일로 대중 흡입력이 강해 일본에서도 무조건 통한다며 동시발매를 주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태지는 한국 발매 후 다시 협의하자는 생각이다.
서태지 측은 6집 앨범이 마니아 성향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100만장 이상 팔린 것을 고려하면 대중성까지 가미된 이번 음반은 더욱 쉽게 밀리언 셀러를 기대할 거라고 평가하고 있다.
서태지의 7집은 27일 전국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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