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가려한 날 막아서네 난 갈 길이 먼데
새빨간 얼굴로 화를 냈던
친구가 생각나네
이미 난 발걸음을 떼었지만
가려한 날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친구가 뇌에 맴도네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차라리
운전대를 못 잡던 어릴 때가 더 좋았었던 것 같아
그땐 함께 온 세상을 거닐 친구가 있었으니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조명들이 날 빠르게
번갈아 가며 비추고 있지만... 펼쳐보기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 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가세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건가
정의의 날쌘 칼이
비끼는 곳에
이길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가세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 아니냐
빛낼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가세
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
악독한 원수무리
쓸어 몰아라
잃었던 조국강산
회복하는 날
만세를 불러보세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가세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가세
싸우러 나가세
싸우러 나가세
싸우러 나가세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돼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왜 내가 아는 저 많은 사람은 사랑의 과걸 잊는 걸까
좋았었던 일도 많았을텐데 감추려 하는 이유는 뭘까
난 항상 내 과거를 밝혀 왔는데 그게 싫어 떠난 사람도 있어
그런 사람들도 내 기억 속엔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어
언제나 아 ~ 아 난 누구에게도 말할수 있어
내 경험에 대해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언제 까지나
그런일 없다고 아닐거라고 믿었죠
내가 그댈 사랑한다니 말도 안되죠
난 질투일거라고 내가 외론가보다고
자신을 속여봤지만 이제 더는 난 줄수가 없는걸요
I think i love you 그런가봐요
cause I need you
그대만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 생각나고 이런걸 보면 아무래도
I'm falling for you
난 몰랐찌만
Now i need you
어느샌가 내 맘 깊은곳에 아주 크게 자리잡은
그대의모습을 이젠 보아요
음~
우린 안어울린다고 친구 그게 딱 좋다고
하나부터 열개 도대체 뭐 한개라도 맞는게 없는데
어떻게 사귈수 있냐고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말하며 둘러댔지만 이제 더는 난 그러기가 싫은걸요
I think i love you 그런가봐요
cause I need you
그대만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 생각나고 이런걸 보면 아무래도
I'm falling for you
난 몰랐찌만
Now i need you
어느샌간에 맘 깊은곳에 아주 크게 자리잡은
그대의모습을 이제 보아요
왜 몰랐죠 그대라는걸 (예~)
왜 못봤죠 바로 앞인데(후~예)
그동안 이렇게 바로 내곁에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사랑이보이는건지
우~우~
I think i love you 그런가봐요
cause I need you
그대만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 생각나고 이런걸 보면 아무래도
I'm falling for you
난 몰랐찌만
Now i need you
어느샌가 내 맘 깊은곳에 아주 크게 자리잡은
그대의모습을 이제 보아요
늦지 않았음을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 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곁에 있는 것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준다면
난 말도 못한 채 눈물 흘리며
그대의 남은 빈자리로 남몰래 찾아가
끝없이 너를 바라볼거야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 같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있어요
별난 남자 별난 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 타령
별난 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마음 주고 받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 타령
별난 남자 별난 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 타령
다른 여자 생긴거라면 혼자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 수 있는 그날까지
살수는 있을거야
정말 나를 사랑했다고 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떡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 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난 어떻게 해
아니 이건 꿈 일거야
믿을 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수 없어
(힘없이 축처진 내게 절만뿐인 삶이라도
이제껏 느껴본적 조차 없는 크나큰 아픔이라도
혼자라고 생각할때도 널 잧지 않아
이젠 널 생각해내기 조차 너무나 힘들어
그래 날 아프게 한건 니 모습이 아니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모두 하늘의 장난인걸 하
하지만 날 이렇게 울린 탓을 하나님께 넘겨 버린다면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 거야 내 하나님을 죽도록 원망할거야)
어쩌면 난너를 쉽게 잊을지 몰라
혹시 너 아닌 다른 기억도 지워진다면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 너의 모습 아름다웠고
이세상에 너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또 행복했어
우리 정말 이세상에서 함께할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그 누구도 다정했었던 예전모습 볼수 없겠지
이제 다신 우연조차 용납할수 없는 거라면
함께 할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 있어
언제부터일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엔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수 밖에
아무생각할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있을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말도 없는 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날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수 없어
그저 기다릴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있는 모습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애길할까
누구를 만다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흘러가서 먼훗날이라도 그때 그친구들 다시 만나겠지 오
늘도 눈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어두운 밤 하늘에 수 놓듯이 하나하나 오는 조금만 눈송이
우리의 마음활짝 열어주네
세상은 변하고 변해 달라지지만 어린시설 그 때 그 눈처럼
내 마음을 마냥 들뜨게 하네
그 시설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애길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흘러가서 먼훗날이라도 그때 그친구들 다시 만나겠지 오
늘도 눈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있어
널 처음으로 하얀 눈이 내리는 스키장에서 만났어
그래서 너와 난 눈이 오는 이 겨울이 너무나도 특별해
눈처럼 맑은 너의 눈 깨끗한 너의 맘이 좋아
이런 내 맘 모르는 너에게 이런 내 사랑을 말하겠어
말을 해야지 항상 변함없을 우리 사랑을 만들꺼야
Oh! my love 하얀 눈꽃처럼 아름답게
꼬마 눈사람 만들어 우리 이름을 써놓고 혹시 녹아서
없어진대도 널 사랑 할꺼라고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있어
아름다워 오늘은 말을 해야지 하얀 눈을 보며
눈처럼 깨끗한 사랑 영원할거라고 눈처럼 순수한 사랑
White love oh forever.
넌 스킬 너무너무 잘타 I just my best to only bo
with ya 넘어지고 뒹구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 Except for
skiing I`d do anything for ya
더운 여름 오면 뭐든 자신 있어
UH. What`s up! Gonna show you What`s up!
한가지만 빼고 수상스킨 더욱 싫어!
It be hard to be your lover your lover and no other
기억해야해 White love oh forever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간주)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흔들리는 차창너머 지난날들이 아스라히 그려지면
또 다른 내일 위해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나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 처음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갈께요 이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 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저편으로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 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께~난~
미안해 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그대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그 기억만으로도 괜찮아요
잠시면 돼~그댈 기다릴께요.